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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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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안녕, 나를 마중하러 왔어>

박사랑

2012년 『문예중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스크류바』, 장편소설 『우주를 담아줘』가 있다. 희망은 몰라도 로망은 늘 곁에 두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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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주를 담아줘> - 2019년 5월  더보기

나를 이루는 것 중 어느 조각은 분명 오빠들의 손길이 닿아 있다. 나는 감정의 격랑을 온몸으로 안으며 나와 타인과 삶을 배웠다. 오빠들이 키운 나는, 크고 작은 부침들은 있었지만 어쨌든 잘 자라서 썩 나쁘지 않게 지내고 있다. (……) 이 작품을 통해 쓰는 즐거움을 되찾았다. 나는 여전히 소설이 좋다. 나를 작고 초라하게 만들지라도 소설을 쓸 수 있어 다행이다. 2n년 차 문학 덕질 중인 내가 소설가가 되어 책을 낸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덕업일치의 현장이고 성덕(성공한 덕후)의 길이 아닐까. 나는 앞으로도 오랜 시간 소설에 기대고 빚지며 살아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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