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분홍빛을 사랑하고 리본, 손뜨개, 오래된 물건, 개와 고양이, 파티, 라틴댄스, 시사다큐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스페인, 멕시코를 거쳐 카리브 해의 푸른빛 해변에 반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꽃청춘을 보내다가 ‘오렌지 반쪽(Media Naranja)’을 만나 미국 뉴욕 주에 정착해 살고 있다. 번역 일을 하고 있고, 사랑스러운 엄마가 되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