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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환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같은 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빈집을 지키며』, 『라자로마을의 새벽』, 『그때도 그랬을 거다』, 『파랑 눈썹』, 『피보다 붉은 오후』, 『수도원 가는 길』, 『마네킹과 천사』, 『벚나무 아래, 키스자국』, 『허공으로의 도약』, 『저 눈빛, 헛것을 만난』 및 시선집 『신의 날』, 『황금빛 재』, 『황량한 황홀』 등을 펴냈다. 그 외 『한국현대시의 운율론적 연구』, 『한국시의 넓이와 깊이』, 『한국 현대시의 분석과 전망』 등의 학술논저와 『여행의 인문학』, 『2악장에 관한 명상』, 『시간의 두께』 등의 산문집을 발간하였다. 박인환상, 편운문학상, 한국시협상, 한국가톨릭문학상, 경기도문화상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아주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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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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