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고양이들과 공동의 삶을 꾸리고 있다. 젠더학 박사로 성차, 증언, 글쓰기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깃털,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동물주의 선언》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