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수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인천신문사 편집국장,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장, 국사편찬위원회 조사위원, 경인매일신문 주필, 기전향토문화연구회 회장, 경기신문 주필 등을 역임 하였다.
저서로는 <<경기도사京畿道史>> 1, 2권(공저), 산문집 <<나는 벌목꾼이 아니로소이다>>, <<경기예총사京畿藝總史>>(공저), 칼럼집<<천일록>>, <<삼일동지회35년사>> 등 다수가 있으며,
번역서는 <<술병은 클수록 좋다>>, <<완전한 결혼>>, << 악마의 瓜跡>>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