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기 위해 매일 밤새는 것이 취미이자 장기이다. 엄청난 양의 별 사진을 찍고 있으며 2008년부터 천문연구원주관 천체사진공모전 5회 수상, 2015년 동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아마추어 천문동호회인 ‘별만세’의 회장을 역임하였고, 천문지도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강원도청소년수련관 부설 ‘별과 꿈’ 관측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어린이들과 별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