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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여세실

최근작
2024년 11월 <나만의 미당시>

여세실

202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휴일에 하는 용서』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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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휴일에 하는 용서> - 2023년 3월  더보기

가뿐하게 영원이라는 말을 지울 수 있었다 무탈하고 평온하여서 힘껏 절망할 수 있기를 현명하고 어진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치지 않고 솟아나는 슬픔이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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