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프로듀서. 삶은 다큐다. 20대 때 그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그때. 영상 안에 행복한 엔딩을 만들고 싶었다. 30대 때 삶은 편집되지 않는다. 그래서, 스스로 하는 기록을 접었다. 이제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