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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이름:한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사수자리)

직업:소설가 대학교수

가족:아버지가 소설가 한승원

기타: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11월 <[큰글자도서] 노랑무늬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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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1970년 겨울 광주에서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네 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을 출간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김유정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대산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메디치 외국문학상,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 참여 작가로 선정되었다. 2024년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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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문장카드 (한강 국내 출간작 1종 이상 구매 시)
[신청기간]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24년 노벨문학상 <내 여자의 열매>
2024년 노벨문학상 <그대의 차가운 손>
2024년 노벨문학상 <내 이름은 태양꽃>
2024년 노벨문학상 <붉은 꽃 이야기>
2024년 노벨문학상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2024년 노벨문학상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2024년 노벨문학상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2024년 노벨문학상 <채식주의자>
2024년 노벨문학상 <검은 사슴>
2024년 노벨문학상 <여수의 사랑>
2024년 노벨문학상 <눈물상자>
2024년 노벨문학상 <바람이 분다, 가라>
2024년 노벨문학상 <희랍어 시간>
2024년 노벨문학상 <여수의 사랑>
2024년 노벨문학상 <노랑무늬영원>
2024년 노벨문학상 <한강 : 회복하는 인간 Convalescence>
2024년 노벨문학상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2024년 노벨문학상 <소년이 온다>
2024년 노벨문학상 <흰>
2024년 노벨문학상 <흰 (양장)>
2024년 노벨문학상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2024년 노벨문학상 <[큰글자도서] 소년이 온다 1>
2024년 노벨문학상 <소년이 온다 (더책 포함)>
2024년 노벨문학상 <[큰글자도서] 소년이 온다 2>
2024년 노벨문학상 <여수의 사랑 (특별판)>
2024년 노벨문학상 <검은 사슴>
2024년 노벨문학상 <흰>
2024년 노벨문학상 <여수의 사랑>
2024년 노벨문학상 <노랑무늬영원>
2024년 노벨문학상 <내 여자의 열매>
2024년 노벨문학상 <[세트] 여수의 사랑 + 내 여자의 열매 + 노랑무늬영원 - 전3권>
2024년 노벨문학상 <소년이 온다 (특별한정판, 양장)>
2024년 노벨문학상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2024년 노벨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2024년 노벨문학상 <[큰글자도서] 바람이 분다, 가라>
2024년 노벨문학상 <[큰글자도서] 여수의 사랑>
2024년 노벨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눈꽃 에디션)>
2024년 노벨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동네서점 에디션)>
2024년 노벨문학상 <채식주의자 (리마스터판)>
2024년 노벨문학상 <디 에센셜 한강 (무선 보급판)>
2024년 노벨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초판 한정 양장)>
2024년 노벨문학상 <[세트] 소년이 온다 + 작별하지 않는다 + 채식주의자(리마스터판) - 전3권>
2024년 노벨문학상 <[세트] 소년이 온다 + 채식주의자(리마스터판) - 전2권>
2024년 노벨문학상 <[세트] 작별하지 않는다 + 흰 - 전2권>
2024년 노벨문학상 <[세트] 작별하지 않는다 + 흰 + 소년이 온다 + 채식주의자(리마스터판) - 전4권>
2024년 노벨문학상 <[세트] [큰글자도서] 소년이 온다 1~2 세트 - 전2권>
2024년 노벨문학상 <소년이 온다 (10주년 한정 특별판, 양장)>
2023년 메디치상 외국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초판 한정 양장)>
2023년 메디치상 외국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동네서점 에디션)>
2023년 메디치상 외국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눈꽃 에디션)>
2023년 메디치상 외국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2022년 제30회 대산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2022년 제13회 김만중문학상 대상 <작별하지 않는다 (눈꽃 에디션)>
2022년 제30회 대산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눈꽃 에디션)>
2022년 제30회 대산문학상 <작별하지 않는다 (동네서점 에디션)>
2018년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작별>
2018년 제12회 김유정문학상 <작별>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소년이 온다 (특별한정판, 양장)>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큰글자도서] 소년이 온다 2>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큰글자도서] 소년이 온다 1>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소년이 온다>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 <소년이 온다 (10주년 한정 특별판, 양장)>
2016년 부커상 <채식주의자>
2015년 제15회 황순원문학상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2010년 제13회 동리문학상 <바람이 분다, 가라>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몽고반점>
1999년 제25회 한국소설문학상 <아기부처>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그대의 차가운 손> - 2024년 11월  더보기

새벽녘에 꾸었던 꿈, 낯선 사람이 던지고 간 말 한마디. 무심코 펼쳐든 신문에서 발견한 글귀, 불쑥 튀어나온 먼 기억의 한 조각들까지 모두 계시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다. 바로 그런 순간들이, 내가 소설을 쓸 때 가장 사랑하는 순간들이다. 여느 때와 같은 일상이지만 전혀 새로운 감각으로 부딪쳐오는 숱한 의문들, 짧고 강렬한 각성, 깊숙이 찌르는 느낌 속에서 나는 일종의 자유를 느낀다. 이 소설은 3년 전에 초를 잡아놓고 서랍 속에 넣어뒀다가, 지난해 2월에 꺼내 쓰기 시작했다. 소설과 함께 열두 달을 순회하는 동안 나에게 시간은 다른 속력으로 흘렀다. 언제나 그랬듯이, 내 몸에 머물렀던 소설은 가장 먼저 내 존재를 변화시킨다. 눈과 귀를 바꾸고,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바꾸고, 아직 걸어보지 못했던 곳으로 내 영혼을 말없이 옮겨다 놓는다. 직접 이름을 밝히기보다는 마음으로 인사드려야 할,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던 분들에게 감사한다. 책을 만드느라 애써주신 문학과지성사의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에 나는 감사한다. 2002년 1월 韓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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