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석사논문을 쓰면서 사회와 경제를 다르게 해석하는 이론이자 실천으로써 사회적경제를 접했다. 이후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충남발전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에서 일하면서 현장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찰하고 분투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다. 현재는 협동조합 우리동네 이사로 활동하면서 박사논문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