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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수㈔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경기도 파주에서 고등학교까지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서강대 사학과에 진학하여 전형적인 386세대로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내며 운 좋게도 우리 역사의 중요한 현장인 6월항쟁을 경험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가 막 대중화되는 시기에 사회에 진출하여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리면서 책과 관련된 이런저런 일을 했습니다. 초보 아빠 시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어 그림책이 가진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1999년에 아이와 함께 경험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동네 아이들과도 나누고 싶어 어린이도서관을 시작하면서 독서운동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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