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만화가. 댄 애브넷과 앤디 래닝이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를 쓸 때 작화를 맡아 인정받기 시작했다. 2005년 마블과 전속 계약했고, 최근 <시빌 워> 스토리와 연결된 <뉴 어벤저스> 시리즈로 활약하고 있다. 마블의 수석 에디터 조 케사다가 뽑은 ‘영건즈’ 중 한 명으로 미래의 슈퍼스타 작화가가 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