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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경초등학교 5학년 때 집 한 켠에 만들어진 “꺼벙이 연구소”에서 도화지를 펼쳐 놓고 상상의 나래를 펴곤 하였다. 여고 시절에는 계란 크로켓을 만들어 찬사와 비난을 한 몸에 받았고, 대학 시절에는 무인도와 별과 비를 꿈꿨다. 대한민국 전라북도 김제와 전주, 뉴질랜드 오클랜드,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 네바다주 베틀마운틴 등지에서 희망과 좌절을 맛보았고, 그동안 마음속에 늘 나눔에 대한 희망, 나누기 위한 성취에 대한 욕망,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고,《조선셰프 서유구》, 《조선셰프 서유구의 포이야기》를 집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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