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나라 때 頓丘에 살던 사람이며, 字는 君明이다. 본래 姓은 李씨였는데 스스로 京氏로 고쳤다. 梁나라 사람인 焦延壽에게 易을 배웠다. 관직은 郎中.魏郡太守를 거쳤다. 永光?建昭때에 자주 上疏를 올렸는데 石顯?五鹿充宗에게 미움을 받아 獄에 갇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