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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마친(Anna Machin)진화인류학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사회성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로빈 던바 교수와 함께 가까운 사이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탐구해왔다. 부모-자식이나 연인과 같은 장기적인 관계가 실제로 어떻게 인간의 행동과 문화,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며 그중에서도 부성애 연구에 있어 독보적인 선구자이다. 예비 아버지와 이제 막 아버지가 된 사람들을 조사한 10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첫 책인 《아버지의 생애The Life of Dad》를 썼다. 지금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의 형태에 관심을 갖고, 가족의 다양성과 기술 혁신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연구 주제를 확장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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