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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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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그 사람을 읽는다>

홍승자

서울 출생으로 1991년 《시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직립하는 것들은 아름답다』『세상의 모든 것들은 문을 닫지 않는다』『침묵의 문 속으로 깊이』『그 사람을 읽는다』 등이 있다. 1982년 춘천에서 「삼악시」 동인으로 창작활동 시작했으며, 1987년 이후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다. 난설헌문학상, 정심문학상, 관동문학상, 강원여성문학상,강릉문학상, 강릉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강릉문화재단 이사직을 역임했으며, 열린시, 강릉여성문학, 산까치, 관동문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 강원문인협회, 강릉문인협회, 관동문학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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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사람을 읽는다> - 2023년 11월  더보기

시월을 배웅해야 할 때가 다가온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은 구름 또한 예사롭지 않게 자리를 썩 비켜준 쾌청이다.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을 위해 발돋움하며 무엇을 채우려 애써온 시 쓰기인가. 이제는 툭툭 털고 일어나서 쾌청의 하늘처럼 비워서 가득한 시인이 되고 싶다. 우러르고 우러르며, 나도 맑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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