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공대를 졸업 후, P&G에서 근무하며 도서 칼럼 기고와 사내 잡지의 음악 칼럼 기고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IT업계에 몸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다. 주요 역서로는 ‘크레파스가 뚝’ , ‘행복한 왕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