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대표적인 스웨덴의 과학자로 아이작 뉴턴과 같은 최고 과학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57세의 나이에 심령적 체험을 겪은 후 하늘의 사명을 받고 시령자(視靈者)ㆍ신비적 신학자로 전향했다. 이후 27년간 영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지옥과 천국을 체험했고, 그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겼다.
30여 권의 방대한 저서는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의 책에 감동한 헬렌 켈러를 비롯하여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적 같은 희망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