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예술사를 공부했어요. 자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며 글자를 가르치다가, 어린이 책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대요. 지금은 그 소원을 이루어 어린이 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 《새로 오신 선생님은…》 《빵 사러 가는 길에》 《헉, 나만 다른 반이라고?》 외 여러 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