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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니콜로 암마니티 (Niccolo Ammaniti)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66년, 이탈리아 로마

최근작
2014년 9월 <나와 너>

니콜로 암마니티(Niccolo Ammaniti)

1966년 로마 출생.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다 중단하고, 1994년 졸업논문을 위해 작성했던 초고들을 바탕으로 첫 단편 <아가미>를 완성,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8년 단편집 《진흙Fango》(1996)에 수록된 <마지막 새해전야>가 모니카 벨루치 주연으로 영화화되고, 연이어 데뷔작 <아가미>가 영화화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같은 해 발표한 《널 데리고 갈 거야Ti prendo e ti porta via》는 자국 내에서만 100만 부가 판매되는 큰 인기를 얻었고, 이어 2001년 작 《난 두렵지 않아Io non ho paura》가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며 35개국에 번역,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 작품으로 같은 해 비아레조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인정받은 그는 2007년에는 《신께서 명하는 대로Come Dio comanda》로 스트레가상을 수상, 명실상부 이탈리아 현대 문단을 주도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 역시 2008년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에 의해 영상으로 옮겨져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거장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가 7년 만의 신작으로 암마니티의 《나와 너Io e te》(2010)를 선택,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보는 듯한 속도감 있는 전개와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 전복된 일상에서 제기되는 도덕적 고민들을 소년의 순수한 눈을 통해 그려내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주는 그 진한 여운은 감독들뿐만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주목할 작가로서 그를 꼽는 데 주저함이 없게 만들고 있다. 암마니티의 작품은 201년 현재까지 44개국에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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