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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서울대 미학과에서 독일낭만주의의 철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서울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사회현실에 대한 정치철학적, 역사철학적 접근이 주된 관심이다. 아울러 문화정치론, 예술사회학 등과 관련한 미학적 주제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 『삶의 분열에 대한 헤겔의 철학적 중재-헤겔 논리학의 “규정하는 반성”에 관한 연구』, 『미학은 정치학인가?-칸트 미학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독해』, 『헤겔의 낭만적 반어(irony) 비판에 대하여』,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초월철학 강의』 연구-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철학적 기원』(박사학위논문), 『독일 초기 낭만주의의 철학과 정치』 등이 있다. 『철학자의 서재』(1~3권),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철학, 삶을 묻다』 등에 공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인문학 대중화사업과 관련하여 『헤겔과 베토벤』, 『진리와 아름다움』 등 다수의 강연을 수행한다. 학술운동단체인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한국미학회, 한국헤겔학회 및 칸트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연구원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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