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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전강원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했다. 오랜 고민 끝에 가장 하고 싶은 단 하나는 ‘외국에서 사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번에도 응답하지 않으면 사라져버릴 것 같아 내면의 목소리를 믿고 행동으로 옮겼다.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 STX를 그만두고 편도행 티켓을 산 뒤 3개월짜리 여행 비자로 무작정 싱가포르에 갔다 지난 5년간 그곳에서 오일&가스 헤드헌터, IT 기업 링크드인의 CSM(Customer Success Manager)을 거쳐 현재 글로벌 소비재 기업 P&G의 헤드쿼터에서 브랜드 매니징을 하며 신나고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 자신이 그랬듯, 삶에 갈증을 느끼는 모든 이가 스스로를 제대로 알고 자유로워지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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