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열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조금씩 자신만의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한 박진숙은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면서 얻은 느낌을 붓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림이 실린 책으로는 『하루 한 줄, 행복에 물들다』, 『연쇄살인범, 그들은 누구인가』, 『세기와 세상을 풍미한 사기꾼들』, 『인생프로파일링, 삶을 해부하다』, 『영화 속 범죄 코드를 찾아라』, 『범죄 기네스북』, 『범죄예방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