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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석사 논문으로 〈노발리스의 푸른 꽃에 나타난 환상과 현실〉을 썼다. 2014년 심훈문학상, 계간 아시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아시아》 통권 36호에 중편 〈붕어찜 레시피〉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피시스케이프》가 있다. 그 외 독일어 학습서 《DAD 1∼3》을 썼다. 번역서로는 《독일 낭만주의 이념(Das Ideengut der deutscher Romantik)》과 《독일의 질풍노도(The German Sturm und Drang)》, 《푸른 꽃》이 있다. 《독일 낭만주의 이념》과 《독일의 질풍노도》는 18세기 중후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의 독일 문학을 집약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전자는 노발리스를 중심으로, 후자는 괴테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독일의 질풍노도와 낭만주의를 상술하고 있는 필수 도서다. 《푸른 꽃》은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소설이다. 그 외 일본의 아이누 민족의 서사집인 《아이누 신요집》을 옮겼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가 과정에 출강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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