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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톰슨(Andrew Thompson)12년 동안 런던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3년 동안 38개국으로 세계 여행을 떠났다. 남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 살면서 책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상식을 그러모았다. 『하늘은 파랗고 앵무새는 말하는 이유(Why Skies are Blue and Parrots Talk)』, 『두루마리 휴지 전에는 무엇을 썼을까?(What did We Use Before Toilet Paper?)』, 『롤러코스터를 타면 속이 울렁거리는 이유(Why do Roller Coasters Make You Puke?)』, 『방귀를 참으면 죽을까?(Can Holding a Fart Kill You?)』 등 여덟 권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식 책들을 썼다. 소설 『헤밍웨이 해법(The Hemingway Solution)』, 여행 회고록 『긴 여름날(Dog Days)』을 집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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