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태어나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포갬 상자 접기를 했는데, 그것이 ‘다면체 종이접기’의 시작이었지요. 그 뒤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다면체 종이접기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기존 작품을 즐기는 것은 물론 새 작품도 창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면체 종이접기 작가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