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무영문학자인 동시에 현대 한국문학을 연구한 대표적인 비평가이자 시인이기도 하다. 첫 평론집 <시의 언어와 삶의 언어>로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고은 시인을 비롯해 주요 현대 시인의 작품을 영역하여 한국 현대시의 성취를 세계에 알린 번역가이기도 하다. 그뿐 아니라 시인으로 등단하여 <색동 단풍숲을 노래하라>, <산은 새소리마저 쌓아두지 않는구나>, <가상현실> 등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고, 마지막 시집인 <가상현실>로 백석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8년 폐암진단을 받고도 꾸준한 연구 및 작품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1년 11월 57세를 일기로 작고하였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