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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Agustina Bazterrica)1974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UBA에서 예술학 학위를 받았다. ‘2004/2005 미발간 스토리 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했고 2009년 멕시코 푸에블라의 이드문두 발라데스(Edmundo Valades) 라틴아메리카 스토리 콘테스트에서 1위를 했다. 2017년 『육질은 부드러워』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 『그 소녀를 죽여라(Matar a la nina)』, 『잔혹하게 다투기 전에(Antes del encuentro feroz)』, 『열아홉 개의 발톱과 어둠의 새(Diecinueve garras y un pajaro oscuro)』, 『비천한 여인들(Las indignas)』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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