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에 사는 박세은입니다. 퀼트나 바느질을 좋아하고 요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림책학교에서는 다른 캠프와는 다르게 책을 만든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기대했습니다.
예상대로 그림책학교가 정말 재미있었지만 그만큼 힘들었습니다. 책을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 줄 몰랐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옷을 멋있게 입는 게 즐거우니 패션디자이너도 좋고, 만들고 꾸미는 걸 좋아하니 인테리어디자이너도 좋을 것 같습니다. 꿈을 꼭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