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 아사히출판사의 편집자.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우치누마 신타로의 《책의 역습》 이외에 ‘아이디어 잉크(アイデアインク)’ 시리즈, 다케다 사테쓰의 《판에 박힌 사회(紋切型社会)》, Chim↑Pom의 《에리이는 언제나 기분 나빠(エリイはいつも気持ち悪い)》 등을 편집했다. 저서로 공동 집필한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서울》(컴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