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중어중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휴독서치료연구소 1급 독서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학교, 도서관, 복지관, 문화센터 등에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디어의 쓸모』, 『그것은 행복의 손짓이었다』의 공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