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러시아의 코스트로마 주 베틀루 가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 대학교 역사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지방의 김나지움에서 강의를 했으며, 페테르부르그에서 공무원으로 일했다.
알렉세이 수보린의 일간지 「신시대」에 정기적인 기고자가 됨으로써 전문적인 저널리스트이자 문필가로 활동했으며, 「예술세계」, 「새로운 길」 등 많은 잡지에 기고했다. 1919년 세르키예프-포사드에서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 『이해에 관하여』, 『대심문관에 관한 전설』, 『자연 속의 미와 그 의미』, 『러시아에서의 가족의 문제』, 『러시아 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