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특별한 이야기로 나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그림책을 짓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나의 여름날》이 있고, 그린 《외할머니네》, 《할머니 무릎》이 있습니다. 제6회 웅진주니어 그림책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