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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창좋은 삶을 고민하면서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모색하는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이자 환경경제학자(부산대 경제학 박사)이다. 국제신문 환경전문기자, (재)희망제작소 부소장을 거쳐 2011년부터 경성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있다. (사)인본사회연구소 소장, 더30km포럼공동대표, (사)한국환경경제학회 이사, 한국에너지재단 비상임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재난의 정치경제학 - 코로나시대 대안 찾기》, 《창조도시 부산, 소프트전략을 말한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다시 읽기》, 《원자력발전의 사회적 비용》, 《신재생에너지의 이해》, 《기후변화와 도시의 대응》, 《저탄소 대안경제론》, 《저탄소경제학》,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어메니티 눈으로 본 일본》, 《일본 저탄소사회로 달린다》, 《녹색전환》(공저), 《미래도시와 환경》(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공해의 역사를 말한다 - 전후일본공해사론》, 《안전신화의 붕괴 -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어떻게 일어났는가》, 《디자인이 지역을 바꾼다》, 《굿머니 – 착한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어메니티 - 환경을 넘어서는 실천사상》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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