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처음 글을 썼고, 2010년에 처음 글로 돈을 벌었다. 이후 적지 않은 부침 속에서도 계속 이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음악 듣는 게 행복하고 글 쓰는 게 즐겁나 보다. 많은 욕심 바라지 않는다. 앞으로도 그저 음악에 취하고 음악을 안내해주고 싶을 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