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째별다큐멘터리를 기획·구성하고 글을 써 120여 편을 방송했으며 그중 최근작이 2024년 제4회 5·18영화제 대상을 수상했다. 시대의 아픔이 있는 현장을 사진 촬영하여 르포르타주를 쓰고, 길 위에 정직한 발자국을 찍으며 수천 킬로미터를 걷고 자전거 타며 순례기를 쓰다가, 간간이 고요한 평화가 찾아오면 그림을 그리고 에세이를 쓴다. 2017년 제7회 조영관문학창작기금(르포 부문)을 수혜했고, 2018년 제26회 전태일문학상(생활·기록문 부문)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서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