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희초등학생 때부터 게임 기획자를 꿈꿨다. 꿈을 이루고자 게임학과에 진학했으나 프로그래밍 위주의 커리큘럼에 크게 실망했다. 대학에서는 게임 기획을 배우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평소 관심이 있던 시나리오 작법과 영상을 공부하기 위해 영화 연출 전공으로 방향을 틀었다. 일을 시작한 이후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회사를 거치면서 <블레이드 앤 소울>, <열혈강호 2>, <아이언리그>,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광전사 키우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영화 이론을 게임에 적용하는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방법론을 확립했고, 이를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 적극 공유해왔다. 현재는 국내 최초 게임 시나리오 컨설팅 회사인 ‘놈게임스토리’를 창업하여 게임 시나리오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게임 시나리오 기획자의 생각법』과 『그 게임, 내가 만들었어요』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