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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영환

최근작
2024년 10월 <전혀 다른 생성형 AI>

심영환

문과인으로 태어나고 자랐으나 IT인과의 오랜 접촉으로 이과인의 피가 스며들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리서치 및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후 Entrue Consulting, KT를 통해 이과의 DNA를 물려받았으며, 현재 삼성SDS에서 반문반이형 IT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마케팅한다더니 인문학이 왜 나와?》(유심, 2018/2018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나는 예술로 경영을 배운다》(책과나무, 2020)가 있으며, <기업은 왜 다양성이 필요한가?>(고려대학교 다양성위원회, 2022) 외 다수의 기고 글이 있다. 평소 통념을 뒤집는 사고를 즐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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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케팅 한다더니 인문학이 왜 나와?> - 2018년 12월  더보기

새로운 생각에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제 인생 영화를 한 편 꼽는다면, 그것은 단연 『죽은 시인의 사회』입니다. “내가 책상 위에 서 있는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로 보려는 거야. 어떤 사실을 이미 안다고 생각할 때도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 봐야 해. 비록 그것이 바보 같은 일일지라도.” “Seize the day.” 영화 속 키팅 샘의 명언은 지금도 귓가에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영화를 본 후 꽤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춘기의 방황과 함께 잠시 그 의미를 잘못 해석하기도 했지만, 그러한 내적 동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작은 철학과 정체성이 생겼습니다. 세상은 지금까지 오랜 기간 성공이라고 믿어왔던 법칙이나 통념으로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도전은 과거 성공의 경험자들과 조직의 관성에 의해 대부분 거부당하기 일쑤입니다. 기업은 물론 학교와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는 저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의 말처럼 모든 가설을 지극히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새로운 생각에도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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