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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희도시락을 매일 싸고 싶지 않다는 어머니의 회유로 급식을 주는 국악중학교로 입학한 것이 계기가 되어 30년 이상 국악을 전공했다. 국악의 ‘ㄱ’ 자도 모르고 시작했던 국악이 은근히 마음에 들었지만 낯설고 어려웠다.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이제는 학생들에게 국악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었다. 국악이 삶이 된 지금, 국악을 전공하지 않은 주변 사람들이 국악을 여전히 낯설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국악이 조금 더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고, 그 결과를 부족하나마 글로 남겨보고 싶었다. 이 책은 대중에게 ‘쉬운 국악’을 알리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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