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 『쿄코와 쿄지』,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 『마고』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퀴어문학상〉, 〈부마항쟁문학상〉을 수상했다.
<[세트] 언니밖에 없네 + 유리 시리얼볼> - 2020년 9월 더보기
"우리는 이해받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인정받아야 마땅한 존재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