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장제스와 마오쩌둥의 한반도 정책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대만에 대한 중국의 군사력 사용 가능성에 대한 소고」 「중국의 인공지능(AI) 정책과 군사전략 변화」 등이 있고, 공역으로 『평화의 지정학』이 있다. 동북아 안보, 지정학, 대전략, 군사전략, 우주 전략이 주 연구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