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 이름 아닙니다. 내 언어를 갖고 싶어 시를 썼습니다. 인생 목표는 ‘자기만의 방과 500파운드’, 현재는 천방지축 삽니다. 인류애를 잃은 지 오래지만 사실 다 같이 잘 살고 싶은 페미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