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골의사이자 정골의학 교수로 운동치료사를 겸하고 있다. 30년 전부터 러너였던 그는 육상 코치로도 활동했고, 지금은 수많은 운동선수들을 치료하고 있다. 달리기와 치료운동, 그리고 자신이 직접 고안한 척추훈련에 관한 강연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