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을 공부했다. 서울에서 두 아이, 두 반려견과 살며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글을 쓴다. 『요리를 멈추다』, 『따뜻한 식사』를 함께 썼고 『비거닝』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