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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셔키(Clay Shirky)인터넷과 모바일폰의 사회적, 문화적 효과에 관해 가르치고, 글 쓰고 컨설팅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 장치가 어떻게 아마추어에게 공공 영역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집단행동을 위한 상호 조정을 쉽게 해 주는지에 관심이 있다. 셔키는 뉴욕대학교에서 티시(Tisch) 예술학부의 인터랙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대학원 프로그램과 문리과 대학의 아서 L. 카터 저널리즘연구소(Arthur L. Carter Journalism Institute)에 공동으로 임용되어 있다. 그의 강좌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문화를 형성하며, 반대로 문화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는지 다룬다. 그가 소셜 미디어에 관해 가장 최근에 펴낸 책으로는 『많아지면 달라진다-‘1조 시간’을 가진 새로운 대중의 탄생(Cognitive Surplus: Creativity and Generosity in a Connected Age)』(2010)과 『끌리고 쓸리고 들끓다-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Here Comes Everybody: The Power of Organizing without Organizations)』(2008)이 있다. 1996년 이래로 인터넷에 관해 글을 많이 썼고,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강연을 했다. 예일대학교에서 예술 전공 학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뉴욕시에서 하드플레이스극장(Hard Place Theater)을 설립하고, 여기서 정부 문서, 녹취록과 문화적 기록 등 발견된 자료만 이용해서 몇몇 논픽션 연극물을 창작하고 감독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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