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도다 가즈요는 『없어없어 고양이가 잃어버린 것』으로 아동문예가협회 신인상을 받았고,『여우의 전화박스』로 제8회 히로스케 동화상을 받았습니다. 히로스케 동화상은 일본의 안데르센이라 불리는 하마다 히로스케를 기리기 위한 상으로, 인도주의적 사랑과 선의, 시혼을 계승하는 한편, 새로운 동화 세계를 창조한 작품에 수여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