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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어느새 삶의 절반을 병원에서 보낸 대학병원 의사다. 의료의 목적이 뭔지 늘 의문이지만 여전히 ‘3분 진료 공장’의 부품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자 애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과 국립암센터를 거쳐 현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부교수로 있다.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고, 암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투병 일기를 통해 오늘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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