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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일본학연구소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기초학문 분야)를 수행했다. 아젠다 틀은 제국 해체 후, 그 공간에 새로이 건설된 각 국민국가에서 ‘제국의 문화권력’이 어떻게 수용되고 배제되었는지, 어떻게 변용하고 잠재하고 재생산되었는지를 밝힘으로써, 탈(Post)-식민지화를 통한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사업수행의 일환으로써 재일한국・조선인들이 간행한 잡지인 <계간 삼천리>(총 50호)를 해제하여 <계간 삼천리 해제집>(일본학자료총서Ⅱ)으로 총 8권을 간행했다. 본 <「계간 삼천리」와 인물들>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실증적 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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