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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지나 월쇼츠(Natalie Zina Walschots)작가이자 시인, 그리고 게임 디자이너다. 또한 여성이나 퀴어 등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만드는 데임스 메이킹 게임즈Dames Making Games의 운영진으로서, 스토리텔링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한다. 던전 앤 드래곤 게임을 즐기고, 공포 영화를 자주 보고, 사변 소설을 많이 읽는다. 현재 토론토에서 파트너와 함께 고양이 여섯 마리를 키우며 산다. 반론의 여지없이, 고양이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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