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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선미

최근작
2024년 10월 <칩리스>

김선미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2019년 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살인자에게》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스토리 부문), 교보문고 주최 제1회 서치-라이트 공모전에서 수상을 《비스킷》으로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대상과 2024 신구문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살인자에게》, 청소년 소설 《비스킷》이 있고 앤솔러지 《촉법소년》에 참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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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살인자에게> - 2020년 2월  더보기

오죽했으면 같이 죽으려고 했을까, 라는 동정에 앞서 이 세상의 어떤 부모도 자식의 생명과 기회를 빼앗을 권리가 없다는 걸 인지했으면 한다. 그리고 벼랑 끝에 내몰린 부모에게 부디 사회가 안전망이 되어주어 그들이 진 무거운 절망이 희망으로 변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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